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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단지동맹비' 제막식

등록일2011-08-11

조회수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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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비' 제막식(2011.8.4)


연해주 하산군 크라스키노 유니베라 농장부지에 안중군의사 단지동맹기념비 가 다시 세워졌다.
새로 세워진 기념비는 높이 4m, 폭 1m 정도의 큰 비석과 높이와 폭이 각각 1m 정도인 작은 비석 등 2개의 검은색 비석으로 이루어졌다. 조성된 기념공원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과 함께 '1909년 3월 5일 12명이 모이다' '2011년 8월 4일 12명을 기억하다'의 비문이 단지동맹기념비로서의 모습을 더 잘 갖추게 되었다. 

 

행사에는 박유철 광복회장, 신낙균 의원, 송영길 인천시장, 블라디보스톡 총영사를 비롯한 국내 인사와 교민, 고려인 동포대표, 연해주 주정부 관계자 등이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아그로상생 대표 및 임직원 일행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12명의 지고한 뜻을 받들고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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