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 개막식 (2015년 9월 18일)
세계 최초 유기농을 주제로 한 엑스포가 지난 18일 충북 괴산에서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가 운영하는 “유한회사 아그로상생”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러시아 연해주 대규모 해외영농사업, 친환경 유기농산물 재배를 홍보하고, 아그로상생 설문지 참여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유기농산업관 C-29)
이번 ‘2015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충청북도, 괴산군이 공동 주최해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내달 11일까지 24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 괴산군 동진천변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은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시장, 유기농 의·미(醫·美)관, 유기농 산업관, 유기농 장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 엑스포 기간 동안 ISOFAR 제럴드 라만 회장, IFOAM 울리히 케프케 초대회장을 비롯한 세계적 석학이 참가하는 총 18회의 학술회의도 열린다.
▶ 생명의 씨앗 탑
▶ 유기농산업관 C-29 아그로상생 홍보부스
▶ 아그로상생 설문지 참여
